국내증시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환율은 하락 압력에 시달렸고 1380원선에서는 지지 움직임이 나타났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83.50원으로 전날보다 8.10원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4월물은 1381.00원으로 전날보다 9.0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82.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9.60원 하락 출발한 이후 잠시 1380원대가 깨지는 등 국내증시와 연동한 하락 조정 흐름이 이어졌고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결국 1380원대 지지를 확인하는 선에서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1221.70선을 기록하면서 전날과 비교해 22.20포인트 상승했다.
미국 재무부의 부실자산 매입 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오면서 전반적인 금융주 불안양상도 희석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달러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어 환율도 당분간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지속적으로 저가에 밀려 들어오고 있는 결제수요로 인한 하방경직 장세는 유효하다.
시장참여자들은 원/달러 환율의 1380원선 지지가 중요한 가운데 양방향 열린 혼조 흐름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