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천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한진중공업 보고서에서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공공공사 수주실적 기준, 8위 업체로 2009년 정부의 SOC 투자 확대 정책의 수혜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진중공업이 건설사업부의 수주금액 증가로 향후, 2011년 이후 조선사업부 매출 감소를 일부 상쇄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9,000원으로 신규 제시
한진중공업의 6개월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를 39,000원으로 신규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Sum of parts 방식으로 계산했으며 영업가치 1,796십억원과 자회사 가치 327십억원, 보유 부동산 가치 1,523십억원을 합산하여 순차입금 1,815십억원을 차감하여 계산하였다.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는 이유는 1) 조선사업부의 짧은 수주잔고를 감안해도 절대 저평가 상태이며 2) 동사는 2008년 공공공사 수주실적 기준 8위 업체로 정부의 SOC 투자 확대 정책의 수혜자로 판단되며 2011년 이후, 조선사업부 매출 감소를 일부 상쇄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짧은 조선 수주잔고(2년치)를 감안해도(목표 EV/EBITDA 2배 적용) 절대 저평가!
동사의 영업가치 산정 시, 조선사업부의 짧은 수주잔고(2년 치)를 감안해서 극히 보수적으로 Target EV/EBITDA 배수를 2배 적용하고 건설 사업부 Target EV/EBITDA를 KOSPI 200 평균인 6.7배를 적용하더라도 영업가치가 1,796십억원으로 계산되며 보유 중인 부동산 가치(인천 율도 부동산 등등), 1,523십억원을 감안시, 동사의 가치는 절대 저평가 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정부의 SOC 투자 확대 정책의 수혜자
동사는 2008년 공공공사 수주실적 기준, 8위 업체로 2009년 정부의 SOC 투자 확대 정책의 수혜자라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건설사업부의 수주금액 증가로 향후, 2011년 이후 조선사업부 매출 감소를 일부 상쇄시켜 줄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2009년 SOC 예산을 23.4조원으로 전년대비 24.5% 증액 시켰으며, 2009년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한 10대 뉴딜 정책을 발표하였다. 10대 Project와 동사의 과거 Project 실적을 고려 시, 수주금액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2009년 건설사업부 수주 목표인 2.0조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