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을 통해 최 위원장은 위원회가 운영ㆍ지원하는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 청각 장애학생 TV 뉴스제작' 교육을 참관하고 미디어교육 기자재를 전달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김선희 서울삼성학교장, 문병길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장과의 면담에서 "그 동안 방통위에서 보급한 청각 장애학생용 EBS 수능방송물의 활용도나 미디어교육 현황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지상파방송 뿐만 아니라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매체까지 자막방송이 편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또 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 강사들의 현장지도에 따라 서울삼성학교 고등부 1학년 학생들이 TV 뉴스제작을 체험하는 미디어교육 과정에 함께 참여해 학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앞으로 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EBS 수능방송물 보급 및 미디어교육 지원사업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통위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제 12차 전체회의를 열고 장애인을 비롯한 방송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 향상을 위한 종합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좌측부터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네트워크국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선희 서울삼성학교장, 문병길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