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 53분경 약보합세를 보이던 동양텔레콤은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 전일대비 15% 오른 805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은 이날 오후 KT-KTF의 합병 인가조건과 관련해 현재 KT가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주와 관로를 타사업자에게 개방하게 되면 광통신 중계기 시장의 확대와 그로 인한 동양텔레콤의 광통신 무선제어 시스템 등의 이용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동양텔레콤 관계자는 "아직 사업이 시작되지 않아 정확한 수혜여부와 규모에 대해 언급하기는 이르다"면서도 "사업이 구체화 및 본격화된다면 그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올해초 광통신 중계기에 대한 무선제어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며 "이는 광통신망에 사용되는 장비에 설치돼 장비내부의 각종 모듈 등의 이상유무를 무선으로 확인할 수 있어 광통신망의 유지보수 효율을 극대화해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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