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강조하며 14번째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CJ그룹은 협력업체에 대해 650억원 규모의 자금지원과 함께 교육과 기술등에서도 상생차원의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와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필동 소재 CJ그룹 인재원에서 CJ제일제당등 CJ그룹 10개 계열사가 참가한 가운데 '상생협력 및 하도급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CJ그룹 상생협약식에 참석한 백용호 위원장은 "최근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중소기업간 공정거래 와 상생협력 관계구축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종전에는 기업의 경쟁력이 개별기업 자체의 역량에 의해 결정됐으나 앞으로는 '기업협력네트워크'의 역량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백 위원장은 "CJ그룹이 지난 50여 년간 우리나라의 식품과 생명공학 그리고 문화산업을 선도해 오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푸드뱅크(Food Bank) 사업과 문화나눔사업 등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백 위원장은 "CJ 그룹이 협력업체에 대해 680억원의 자금지원과 교육 그리고 기술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한 것은 대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CJ그룹 상생협력 선포식에는 백 위원장 외에도 CJ그룹측에서 손경식 회장과 CJ제일제당 김진수 대표, CJ푸드빌 김일천 대표 CJ엔터테인먼트 김정아 대표 등과 협력업체 대표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