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앙은행은 1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2.25%로 2.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75%포인트 금리인하 폭에 비해 훨씬 더 큰 것으로, 지난 2월에도 칠레는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칠레 중앙은행은 성명서를 통해 "인플레 압력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어 대폭 금리인하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이번 결정한 금리 목표치는 칠레 거시경제 여건과 관련 위험을 감안할 때 적정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추가 금리인하가 필요할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다음 금리인하는 좀 더 과거와 같은 패턴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물가 안정 목표 3%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