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앓던 이가 쉽게 빠진 것처럼 GE의 주가는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간) 국제 신용평가사인 S&P는 GE의 장기채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한 단계 조정한 'AA+'로 조정하는 한편, GE 캐피털의 신용등급도 'A+'에서 'A'로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GE에 대한 S&P의 신용등급 강등은 근 53년래 처음으로, S&P측은 "글로벌 경제 상황의 급격한 악화로 GE 캐피털의 수익성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신용 손실이 늘어날 수 있다"고 등급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같은 등급 하향 조정도 불구하고 GE의 주가는 13%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GE는 S&P의 발표 이후 즉각 성명서를 통해 "이번 등급 하향이 영업능력이나 자금 조달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진화에 나섰으며 시장 역시 이번 등급 하향 폭이 예상보다는 완만한 수준이라는 반응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