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12일 양방향성과 융합형 콘텐츠를 특징으로 하는 IPTV를 통해 교육기회 확대 및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고, 아울러 IPTV 활성화를 촉진하는'맞춤형 IPTV 교육서비스'를 교육과학기술부와 협력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IPTV는 기존의 교육수단 보다 양방향 또는 일대일 학습에 효과적이므로 가정과 학교에서 개인별 수준에 따라 맞춤형 교육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편리한 시간대에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 학교 인터넷 망을 고도화하고 ▲ 공교육 현장에서 활용되는 EBS 및 사이버가정학습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며 ▲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방과후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의 공부방에 IPTV를 보급하면서 ▲ 공익성을 전제로 민간의 우수한 콘텐츠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유명학원 강의의 실시간 생방송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영어 교육서비스 제공 등 현장 중심의 방안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방통위는 올해 교과부와 공동으로 450억원을 투자해 전국 1만1328개 학교 24만여개 교실의 인터넷 망을 고도화하고 오는 2010년 1학기부터 IPTV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서비스의 원활한 제공 및 학습효과 제고를 위해 교육전용 셋톱박스를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하고 올 하반기 부터 학교와 가정에 보급하게 된다.
특히 양질의 민간콘텐츠를 접하기 곤란한 소외지역 학생들에게도 저렴한 비용으로 가정에서 볼 수 있도록 IPTV를 통해 시범적으로 실시간 생방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방통위는 향후 교육과학기술부 등 관계기관 및 IPTV 사업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고'맞춤형 IPTV 교육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