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3월 기준금리 결정 후 배포한 '통화정책방향'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국내 경기는 내수와 수출 모두 감소세를 지속하면서 계속 위축되고 있으며 세계경제 침체 심화,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인해 향후 성장의 하향 위험이 매우 크다고 판단했다.
소비자물가는 환율 상승의 영향 등으로 오름세가 확대됐으나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 압력의 약화가 상승세를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시장에서는 거래가 위축되고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은 또 금융시장에서는 환율, 주가 등 가격 변수가 불안정한 움직임을 나타냈으나 금융기관의 대출태도가 다소 완화되면서 가계 및 중소기업 대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