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고환율이 상승압력으로 작용하겠지만 수요 측면에서의 하락압력으로 오름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3월 기준금리를 2.00%로 동결한 가운데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1월 적자로 돌아선 경상수지는 2월중 다시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한은은 추정했다.
최근 국내 경기는 내수와 수출, 생산 등에서 침체를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소비와 투자의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고 생산면에서는 제조업의 감산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비스업도 부진한 상황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고용사정 역시 서비스업의 취업자수의 증가폭이 크게 줄어들면서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은은 또 소비자물가는 고환율, 국제휘발율 가격 상승 등으로 오름세가 확대됐고, 경상수지는 1월 들어 4개월 만에 적자로 반전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