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발언은 수요일 뉴욕 증시가 막판 상승세로 마감하는데 기여했다.
11일(현지시간)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간체이스 회장은 미국 상공회의소 자본시장서밋에 참석, "우리도 1월과 2월에 순익을 기록했다"고 말해 전날 씨티그룹(Citigroup) 회장의 발언에 이어 금융시장의 '안정'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또 최근 두달간 채권시장이 사상 최대 활발하게 발행을 소화해낸 것은 점차 회복과 치유 작업이 진행 중임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다이먼 회장은 정부의 부실자산구제 프로그램 하에 자본투입을 받아들인 것은 이것이 미국 금융시스템 회복을 위해 올바른 일이라는 정부당국의 설명에 설득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금융 부문 안정을 위해 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발생할 일에 대해서는 생각하기도 싫다"고 고개를 저었다.
또 그는 자신은 규제 당국에게 현 금융 위기의 책임이 있다고 비난하지 않는다며, "좋은 규제는 많은 문제점을 피해갈 수 있게 해 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먼 회장은 정부 당국자들이 미국 기업들에 대해 부정적인 논평을 내놓는 것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은행 국유화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결사 반대하는입장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