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골든오일이 확보한 콜롬비아 육상 유전광구 3곳은 콜롬비아 동부 야노스 분지와 막달레나 분지에 위치한 LLA-18, VMM-4, VMM-15 광구이다. 이 광구의 추정 매장량은 5000만배럴로 기대매장량은 1억배럴 규모 광구이다.
이번에 골든오일이 확보한 광구는 모두 탐사, 시추 등이 용이한 육상광구이며, 광구가 위치한 야노스 분지와 막달레나 분지는 콜롬비아에서 가장 생산성이 뛰어난 분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골든오일 관계자는 "이 지역의 지난 2007년 연말기준 누적 원유생산량이 50억배럴에 달하는 유망 분지"라며 "광구인근에 많은 생산광구들이 인접해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니라운드라 명명된 이번 국제입찰은 지난해 6월에 시작돼 참여의사를 밝힌 전세계 E&P회사들에 대해 PQ(사전자격심사)가 약 6개월간 진행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이런 이유로 국내에서는 SK에너지와 골든오일 단 2개사만이 PQ를 통과했으며 입찰결과 국내에서는 골든오일이 광구를 확보했다.
이번 국제입찰 대상광구는 총 102개 광구, 500만 ha 규모로 대한민국 국토의 50%에 해당할 만큼 광범위하다.
골든오일은 총 102개 광구 전체에 대한 전면적인 기술 검토를 거쳐 이 중 20개 유망 광구를 우선 선정한 후 다시 10개의 전략 광구로 순위를 압축하는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내부적으로 최우선 광구로 평가된 LLA18, VMM4, VMM15 광구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