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증시에서 두산건설은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300원(5.51%) 오른 5740원에 거래됐다. 지난 9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두산건설은 전날 자사주 907만주 무상소각을 공시했다.
이에 대해 증권업계에서는 주주가치 제고의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창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경쟁사에 비해 과다한 자본금을 감축하고 타인자본비용 대비 높은 자기자본비용 개선한다는 의미"라며 "두산건설 입장에서는 ㈜두산의 지주회사 전환 및 오너 경영체제 전환은 경영투명성 제고와 경영목표 달성 위한 강력한 오너쉽이라는 긍정적 측면이 상존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현 자본시장법상 주가안정을 목적으로 취득한 잔존 317.9만주를 원칙적으로 소각을 실시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 있으나 향후 법률자문을 통해 추가 소각을 추진할 가능성 또한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