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STX엔진은 조선소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주 재원을 가지고 있다"며 "육상용 엔진(발전기) 수주 확대와 방산용 엔진의 활발한 수주 활동을 통해 흔들림 없는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STX엔진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3,000원을 유지한다. 이는 예상에 부합되는 양호한 4Q실적과 안정적인 수주 물량을 바탕으로 2009년에도 흔들림 없는 영업실적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동사의 2009년 예상 실적 기준 투자지표는 P/E 2.9배, P/B 1.0배, EV/EBITDA 0.9배로 시장 평균 P/E 10.7배, P/B 1.5배, EV/EBITDA 5.4배 대비 매우 저평가 되어있다. 조선사 평균보다 저평가되어 있다.
동사의 지분법이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회사(지분 51%)인 STX엔파코의 상장 계획은 불안정한 증시 상황으로 연기되었으나 재상장 계획은 유효하다. STX노르웨이는 향후 2~3개 회사로 분리하여 재상장할 계획이고, 동사의 추가 투자 가능성은 낮다.
4Q 매출액은 6.1% 감소한 4,000억원, 영업이익은 143.6%증가한 588억원으로 양호
STX엔진의 4Q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4,000억원, 영업이익은 143.6% 증가한 588억원, 순이익은 10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영업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이다.
영업외부문에서 지분법평가손실 약 100억원이 발생했다. (연간 지분법 손실액은 STX노르웨이 -154억원, STX엔파코 205억원, STX플랜트 78억원 등 296억원이 발생했다.) 파생관련 손실은 약 100억원이 발생했다. 하반기부터 기존 수주분에 대한 환헤지 부분에 대해 확정 계약 회계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2009년 안정적 실적 성장 전망 → 조선용 엔진 수주 부진을 육상용, 방산용으로 대체
조선시장의 침체로 기존 수주분에 대한 취소 가능성이 높아지고 신규 조선용 엔진 수주도 부진하다. 하지만 조선소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주 재원을 가지고 있다. 동사는 육상용 엔진(발전기) 수주 확대와 방산용 엔진의 활발한 수주 활동을 통해 향후 2010년까지 안정적인 영업실적과 현금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