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을 발표한 다우케미컬과 롬앤하스의 주가는 마감 후에도 계속 명암이 엇갈렸다.
9일(현지시간)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1/4분기 주당 0~8센트의 손실과 17억 9000만~20억 5000만 달러의 분기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수정 발표했다.
이 회사는 앞서 발표한 1/4분기 실적전망에서 최저 주당 11센트의 손실에서 최대 3센트의 순익과 16억 2000만~21억 2000만 달러의 분기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월가 전문가들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주당 2센트의 손실과 18억 6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실적 예상 범위가 좁혀지면서 텍사스인스트루먼트의 주가는 정규거래에서 0.44% 하락한 뒤 마감후 거래에서 0.75% 상승한 14.80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경쟁업체인 롬앤하스(Rohm & Haas)사를 153억 달러에 인수한 다우케미컬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7.1% 하락한 5.88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롬앤하스의 주가는 4.6% 오른 77.44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