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이후 누적 1086명에 모두 44억 3000만원
신한장학재단(이사장 라응찬)이 장학금 지급에 나선지 4년 만에 혜택을 입은 장학생이 1000명을 넘어 섰고 장학금 지급규모도 44억을 훌쩍 넘겼다.
9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장학재단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20층 회의실에서 200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장학생으로는 지난 해 12월 모집을 알린 뒤 1차 서류전형(학업성적, 자원봉사 등)과 2차 면접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361명을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은 중학생 99명을 비롯해 고등학생 67명, 대학생 195명 등이며 재단은 이들에게 모두 17억원의 장학금을 준다.
재단은 앞서 지난 2006년 첫 장학사업을 실시한 이래 지난해까지 모두 725명에게 27억 30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로써 신한장학생은 누적 1086명에 장학금 수혜액 44억 3000만원에 이른다.
장학생 가운데 대학생에게는 학기마다 등록금 전액과 교재비, 학업보조비를 도와주고 중·고등학생의 경우에는 등록금과 급식비, 교재비 등을 지원받는다.
게다가 재단은 이번에 새로 선발된 중학생에게는 학업용 컴퓨터를 특별히 덤으로 안겼다.
신한장학재단은 미래인재 발굴과 교육환경개선, 학술연구지원등의 미래지향적인 장학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2006년 1월 신한은행을 비롯한 7개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가 총 500억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라응찬 이사장은 “지난 1982년 지점 3개 ,임직원 200여명의 아주 작은 은행으로 출발했던 신한금융그룹이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현재는 12개 자회사에 2만 1000 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할 수 있었듯이, 장학생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국가발전에 큰 몫을 담당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