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홈네트워크시스템 전문기업인 코콤이 LED조명관련 사업을 신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사는 9일 오전 9시 4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코콤 정진호 상무는 9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경기상황으로 잠시 접었던 LED조명사업을 작년 하반기부터 재추진하고 있다"며 "이달 말경 상품구성 및 사업계획서 등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LED조명사업 진출은 코콤의 기존 홈네트워크관련 80여개국의 거래처를 활용할 수 있어 매출 반영 시기도 하반기께 가능할 전망이다.
정 상무는 "현재 해외 홈네트워크를 수출하는 80여곳 국가 기업들의 30% 가량이 조명사업을 같이 하고 있다"며 "기존 거래처를 통해 시장진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시화되는 시점이 빠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상무는 이어 "칩을 만들지 않는 이상 LED조명관련된 큰 노하우 필요없으며 마케팅이 관건"이라며 "특히 현 정부의 컨셉과 보조를 맞춰 대부분 건설사들이 조만간 LED조명을 채택할 것으로 보여 기존 거래하는 건설업체와의 시너지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증권 정근해 연구원은 LED조명관련, "지난 2007년부터 2009년 예상치까지 LED조명부분의 매출증가 속도는 매년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LED조명시장에서 B2B시장 유통망이 확대되는데 특히 미국, 일본 등으로 수출 물량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