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의 이봉진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물산업 육성 의지가 강력하고 국내 용수 부족 현상 심화와 좋은 물에 대한 기대수준 상승 등을 볼때 국내 물 산업의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운영서비스보다는 수처리 기술을 확보한 두산중공업과 웅진케미칼 등이 유망하다"고 밝혔다.
특히 두산중공업에 대해 MSF방식의 담수설비 부문에서 세계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DHT 설립으로 RO방식 수주 증가, 미국 카를로사와의 기술제휴로 수처리사업물(재사용) 진출, 정부정책 수혜 기대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RO 담수설비 및 물 재사용 시장이 2016년까지 각각 CAGR 10.8%, 1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물 산업 성장률 6.1%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정부가 지난 1월 미래신성장동력으로 고도물처리사업 지정, 해수 담수화, 하수 재이용 등의 녹색 뉴딜 사업에 688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며 정부의 물 산업 육성을 통해 2015년 국내 물 산업 시장 20조원까지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