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2공장 완공해 150MW로 케파 확대 계획
[뉴스핌=홍승훈기자] 지난해까지 누적 수주계약 1조원을 달성한 미리넷솔라가 올해 1조 2000억원 추가 수주를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6일 "올 상반기 중에 대구 2공장을 완공하고 전체 생산규모를 150MW로 확대해 전년 대비 60% 증가한 1조 2000억원을 추가 수주해 누적 수주액을 2조 2000억원으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 규모를 2000억원, 영업이익율 15~20%를 목표로 잡고 본격 수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유럽, 아시아 지역의 신흥 태양광 보급 국가들과 오바마 정부가 출범한 미국, 중동, 아프리카 등이 올해 해외 수주 전략 대상지역이다.
지난 5일 대구에서 열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경권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세미나'에 참석한 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하는 그린뉴딜 정책 등 해외 태양광 산업 동향에 귀를 기울여 이에 대해 국내기업들의 철저한 마케팅 대비가 필요하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특히 러시아의 가스송유관 중단사건으로 인해 유럽인들이 향후 태양광을 집중 육성, 발전시킨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는 점, 일본에서는 태양광 발전을 통해 얻은 전기를 전력회사가 의무적으로 높은 가격에 구매토록 하는 '고정가격 매수제' 법안이 확정 발표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