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중소 의료기기업체 동남아 진출 본격화 계기
김동수 한국수출입은행장과 라맛 왈루얀또(Rahmat Waluyanto) 인도네시아 재무부 차관은 6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아담말릭병원 개선사업 및 칸도우병원 개선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으로 5890만 달러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이들 대형병원 개선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중기개발계획에 따라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고의료혜택 수혜범위를 넓혀 국민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정부는 응급센터 및 심장센터를 보강하여 고혈압, 심부전 및 기타 응급환자 치료에 획기적 발전을 꾀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1997년 칼리만탄병원 개선사업, 2000년 동자바지방병원 개선사업 및 2005년 종합병원 개선사업에 이어 본 사업 2건 추가 지원으로 우리나라 중소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동남아 지역 진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2009년 1월말 현재 본 사업 2건을 포함하여 승인기준으로 따졌을 때 인도네시아에 모두 15건, 3억 15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차관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