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현재 상황에서는 삼성전자 LCD 부문보다는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이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우선 환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업체는 국내 업체인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로 압축된다"며 "작년 4/4분기 TV용 매출비중은 삼성전자 68.2%, LG디스플레이 60.8%로 삼성전자가 소폭 상회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30인치급 TV 시장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작년 4/4분기 23.6%의 점유율로 경쟁 업체인 삼성전자(22.1%), AUO(10.9%), CMO(12.4%) 등을 앞서고 있다"며 "결론적으로 환율 효과와 중국시장성장의 수혜라는 조건에 가장 잘 부합하는 업체는 바로 LG디스플레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입니다.
◆ LCD 패널 업체에 대한 투자 전략 : 환율 효과와 중국의 30인치대 TV 시장 성장의 수혜
- LCD 패널 업체들 중에서는 1)원화 약세로 인해 대만, 일본 업체들에 대한 반사 이익이 기대되고, 2)TV용 패널 매출 비중이 높아 중국 소비 장려 정책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으며, 3)불황기에 중국 등 신흥 시장의 성장이 40인치대보다는 30인치대 제품 위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30인치대 비중이 높은 업체의 투자 매력이 높음.
◆ LG디스플레이 : 현재 상황에서는 삼성전자 LCD 부문보다 낫다
- 우선, 환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업체는 국내 업체인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로 압축됨. 4Q08 TV용 매출비중은 삼성전자 68.2%, LG디스플레이 60.8%로 삼성전자가 소폭 상회.
- 그러나 30인치급 TV 시장에서는 32인치 제품이 주력 제품이며, 이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4Q08 23.6%의 점유율로 경쟁 업체인 삼성전자(22.1%), AUO(10.9%), CMO(12.4%) 등을 앞서고 있음. 결론적으로 환율 효과와 중국 시장 성장의 수혜라는 조건에 가장 잘 부합하는 업체는 바로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 선진국의 경기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투자 매력이 높음
- 반면, 삼성전자는 선진국의 경기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경쟁 업체들에 비해 투자 매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 4Q08 삼성전자는 45~49인치 TV 시장에서 54.4%, 50~54인치 TV 시장에서 71.7%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High-end 시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