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호재로 미국 증시가 엿새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고, 다음 주 예상되는 600억 달러 규모의 국채 입찰 일정이 점차 부담이 되고 있는 눈치다.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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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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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일 0.26(+0.03). 0.89(+0.02). 1.85(+0.03). 2.90(+0.04). 3.62(+0.01)
04일 0.25(-0.01). 0.94(+0.05). 1.94(+0.09). 2.98(+0.08). 3.6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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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개장 전 발표된 오토데이터프로세싱(ADP)사의 2월 민간고용동향은 예상보다 크게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미 이를 예상하고 매수포지션을 잡았던 재무증권 시장은 뉴스를 접하고 나서 발빠르게 차익실현에 나섰다.
이날은 중국이 새로운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 하에 미국 증시가 엿새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고, 중국이 세계 경기 회복을 이끌 것이란 기대 때문에 채권시장이 매도 압력에 노출됐다.
한편 목요일 발표될 다음 주 입찰 예정액은 3년물과 10년물 모두 전회에 비해 증액될 것이란 관측이 많기 때문에 수급 악화 우려가 지속됐다.
이러한 요인들이 겹치면서 10년물 재무증권 수익률은 한때 3.04%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ADP는 2월 비농업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69만 7000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63만 개 내외 예상치보다 훨씬 악화된 결과이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2월 서비스업지수가 전월의 42.9에서 41.6으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예상치인 41.0을 웃도는 것이다.
한편 연방준비제도가 발표한 베이지북(Beige Book)은 1월에서 2월 후반까지 다수 지역에서 경기가 더 악화되었다고 밝혔으나 특별히 새로운 것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