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윤세욱)의 3월 5일 중국 증시 분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中, 양회 기대감 고조...1,487개 종목 상승, 단지 15개 종목 하락 ]
- 상해종합지수 2,126.55p(+2.66%), 심천성분지수 8,028.32p(+4.32%) 오전장 마감
- 중국증시는 경기 조기 회복 및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중.
- 상승 출발한 상해종합지수는 PMI 제조업 지수 발표 이후 상승폭을 점차 확대함.
- 상해종합지수는 2,100p선을 심천성분지수는 8,000p선 회복에 성공함.
- 상해종합(상승 784개, 보합 1개, 하락 9개), 심천성분(상승 703개, 보합 2개, 하락 6개)
-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부동산, 非철금속 업종이 5% 넘게 상승하고 있으며 철강 업종이 비교적 약세
- 특히 10대 주요 산업에서 제외된 에너지 부문에 대한 부양책이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최근 약세를 보여왔던 페트로차이나, 시노펙 등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
1. 中, 올해 2월 PMI 제조업 지수 49.0으로 지난 1월 45.3보다 큰 폭으로 개선
- PMI 지수 3개월 연속 개선, 특히 신규수주, 생산지수 50을 상회
- 이에 따라 경기 조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 경기 부양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반증
- 그러나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출이 타격을 받으면서 PMI 지수가 5개월 연속 기준치인 50을 하회
- 기업의 재고조정이 아직 해소 단계에 있음을 시사
2. 中, 올해 2월 위안화 신규대출 1조위안 넘을 듯…
- 중국정부의 지속적인 통화완화 정책으로 지난 1월 1조 6,200억위안에 이어 2월에도 신규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지난 2월 20일까지의 신규대출 규모는 약 7,500억위안으로 집계됨.
3. 中, 8% 성장 유지하려면 추가 부양책 필요…경기 부양 규모 확대 기대
- 전일 정협의 개막을 시작으로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고위층들 중국이 올해 경제 성장률 8%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언급
- 공업정보부 리이중 장관 “9+1” 산업 부양책을 보완할 것을 언급하고 중소기업의 대출지원 등을 추진
4. 中 기관투자자, 지난 2월 채권 1,127억위안(약 22조 5,400억원) 매도
5. 中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산스틸, 4월 철강 판매가격 인하
- 열/냉연강판과 아연도금 철판 등 제품가격 t당 200위안(약 4만원) 인하
6. 중국신화에너지, 지난해 순이익 전년대비 29.7% 상승한 265.9억위안, EPS 1.337위안 전년대비 20.9% 증가
- 전일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가 개최되면서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 고위층의 추가 부양책 발언, (2) 지난 2월 PMI 지수의 3개월 연속 개선, (3) 신규 대출 확대, (4) 기관의 투자 확대 등으로 하락 하루 만에 상승반전함.
- 현재 상해A와 심천A 양대 시장에서 거래되는 1,505개 종목 중 20여개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는 등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어 긍정적. 중국증시는 풍부한 유동성과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