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련주들이 급등하며 코스피지수는 2% 이상 상승, 1050선을 넘어서고 있다.
4일 오후 2시 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050.67 전날보다 25.10 포인트, 2.45%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오후 들어 코스피지수의 상승폭 확대는 중국 PMI 지수가 3개월째 개선됐다는 소식과 함께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안정세를 보이는 것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에 따라 대기업의 계열사 지분매입이 가능해진 것도 국내 기관의 투자심리와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3% 이상 상승하고 있고 중국과 환율, 양쪽에서 수혜를 볼 수 있는 조선, 해운 등 대중국 관련주들이 코스피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기계가 7% 급등하고 있고 운수장비, 운수창고업종도 3% 이상 상승폭을 확대중이다.
대우증권의 이승우 연구원은 "중국의 제조업 PMI가 3개월 연속 개선된 점과 외환시장이 이틀 연속 안정되고 있는 점도 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출총제 폐지나 중국 매크로 지표의 개선은 이머징과 국내증시의 차별화 근거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헀다.
한편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700억원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500억원 가까운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약 1200억원 가량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기관은 보합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