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한라레벨 보고서를 통해 "한라레벨은 작년까지 3년간 연평균 44% 증가해온 순이익이 2010년까지 매년 37%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1) 성장 스토리 세가지
동사는 08년까지 3년간 연평균 44% 증가해온 순이익이 2010년까지 매년 37%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 Valve Remote System 개발로 기존의 레벨 패키지를 보강해 판매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고, 2) 중국 단독법인 투자를 마무리하고 척수 기준으로 최대의 중국시장을 집중공략할 계획이며, 3) 원화 약세로 배가 된 가격경쟁력을 활용해 해외 수출 증가를 통한 M/S 상승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조선업종 업황 하강 문제 없나?
조선기자재 업체로서 동사는 조선산업의 다운싸이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나 조선사들의 수주잔량이 확보된 2011년까지 조선사들의 건조량 증가, 환율 수혜 및 중국 법인의 영업활동을 통해 동사는 M/S를 늘리며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선박 건조량이 정체될 2012년부터는 최소한 확대된 M/S는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레벨계측 장비는 축적된 납품 경험이 M/S 유지 및 확대에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즉, 2011년까지의 M/S 상승이 2011년 이후 영업실적의 밑거름이다.
3) 절대 저평가 상태, 주가 상승 여력 높아
3/3일 종가 기준 동사의 09년 예상 PER은 3.4배로 시장 평균에 비해 65%, 동종업종 평균보다도 45%나 할인된 상태다. 고성장 고수익성을 감안하면 절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의 배당성향은 07년 19.6%, 08년 23.7%이었으며, 향후 3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주주중시 경영도 주가 상승 가능성을 높여주는 프리미엄 요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