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증시에서 한화석화는 10시18분 현재 전날보다 730원(11.59%) 하락한 5570원을 기록했다. 한때 5450원까지 하락폭이 커지기도했다.
한화석화는 전날 100% 자회사인 한화L&C 증자에 참여, 100만주를 600억원에 취득키로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신은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화석유화학의 입장에서는 자기자본의 2.53%, 작년 영업이익의 23%를 투자함을 의미한다"며 "그룹 리스크를 재확인하는 것이어서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한호석유화학 투자의견을 중립,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그는 "목표주가를 하향하지 않는 것은 무엇보다도 한화석유화학의 그룹 관련 사항에 대한 시장의 기대 수준이 높지 않고 현 목표주가는 이러한 리스크를 이미 반영하여 산정했기 때문"이라며 "현재 올해 예상 PER은 5.1배로 시장대비 50% 이상 할인율이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L&C는 LG화학, KCC와 더불어 건자재, 자동차 내장재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업체로 1999년 한화석유화학에서 분리된 비상장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