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코멘트 전문.
□4Q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삼부토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8%(2,314억원), +172.1%(201억원)를 기록하며 당사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형대비 영업이익 증가 폭이 큰 것은 에스컬레이션에 의한 전년 대비 큰 폭의 원가율 개선(90.3% -> 86.1%)과 외형증가에 따른 판관 비중(6.1% -> 5.2%) 감소 효과 때문이다.
세전이익은 영업이익 급증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외환손익 악화와 07년 4분기 매도가능증건 처분이익에 대한 역베이스 효과로 전년대비 32.2% 증가하는데 그쳤다. 당기순이익은 작년 국세청 감사시 추징당한 법인세 35억원 때문에 전년동기대비 크게 감소했다.
□ 09년 실적, 안정적인 모습 이어갈 것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7% 증가하고 4.0% 감소한 7,734억원, 363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외형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감소를 예상하는 이유는 외형증가를 통한 판관비중 감소 효과보다 원가율 상승 폭이 더 클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는 수익성이 가장 양호한 자체공사 물량의 비중 감소와 최저가 물량 증가를 감안한 것이다.
그러나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162.5% 증가한 408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소폭이지만 지분법 평가손익 개선(+47억원, yoy)이 가능할 것이란 예상과 공항철도지분 매각차익(약 200억원)을 감안했기 때문이다.
□ 미분양 부담없는 알짜 기업
현 주가는 절대 저평가 상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한다. 건설업종내에서, 특히 중형사 가운데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미분양에 따른 실적과 재무구조 악화 부담이 거의 없는 알짜 기업이다. 현 주가는 동사의 09년 추정실적기준 자산가치와 사업가치의 적정수준에서 크게 낮은 PBR 0.3배, EV/EBITDA 2.6배에서 거래 중이다.
당 리서치가 판단하는 적정 Multiple은 PBR 0.4배, EV/EBITDA 4.5배이다. 실적 전망치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시가총액대비 2배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시장이 불안하지만 충분히 매수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상세내용은 2009.02.18일 삼부토건 기업 보고서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