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KT의 결합상품 광고 강화를 기대하나 KT와 KTF 합병에 따라 마케팅 집행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며 실적개선에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다음은 휘닉스컴 투자보고서 입니다.
▶12개월 목표주가를 1,750원으로 하향. 신규 광고주 물량 확보가 관건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하며, 12개월 목표주가를 2,200원에서 1,750원(RIM: CoE 13.2%, beta 1.0, 2010년 목표 PER 9.5배)으로 하향한다. 지난해 대형광고주의 이탈과 금년중 광고경기 부진에 따라 동사의 외형은 감소세를 지속할 것이며, 그 나마 대형광고주의 합병이벤트로 마케팅 물량 집행이 지연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신규 광고주 물량 확보가 관건이 될 것인데, 부진한 광고경기로 인해 이도 당분간은 용이해 보이지 않는다. 다만, 미디어 법안 등 규제 완화 가능성은 센티먼트에 긍정적일 수 있다.
▶4분기, 영업손실 지속. 대형광고주 이탈과 부진한 광고경기의 영향, 신규 광고주 영입도 부진
4분기 실적은 취급고 452억원(-25.3% y-y), 영업손실 11억원(적자전환 y-y), 순손실 14억원(적자전환 y-y) 등으로, 연중 분기별 영업적자가 이어졌다. 지난해초 대형광고주의 이탈(삼성전자, SK에너지 등)에 부진한 광고경기와 대형광고주인 KT의 특수상황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KT의 영업 물량은 뇌물수수 관련 스캔들에 이어 자회사 합병 문제 등으로 큰 폭 감소했다. 판관비 절감이 행해졌으나, 영업물량이 큰 폭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적자 추이가 이어졌다. 금융상품(수익증권) 관련 손실도 약 10억원이 발생했다. 4분기중 신규광고주는 없었다.
▶2009년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나, 겨우 적자를 면하는 수준에 그칠 전망
09년 EPS를 188원에서 22원(흑자전환 y-y)으로 크게 하향한다. 부진한 광고경기의 영향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며, 4Q08 신규 광고주 영입이 부진했던 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형광고주인 KT의 결합상품 광고 강화를 기대하나, KT&KTF 합병에 따라 마케팅 집행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여건으로 09년 동사의 취급고는 1,289억원(-13.9% y-y)에 그칠 전망이다. KOBACO에 따르면, 동사의 1월 방송광고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16.5%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미 인력을 20% 이상 감축하는 등 공격적인 비용 절감을 진행하고 있으나, 취급고 감소에 따라 실적 개선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신규광고주 영입이 관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