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최근 2개월간 중요한 지지선 역할을 하던 1080선이 무너지면서 코스피 단기 기술적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중순 기술적 매수 시그널이 발생한지 2개월 만이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Trend Following 지표 5개의 조건 중 거래량 조건을 제외하고 4가지 조건에서 지난주에 매도 시그널이 발생했다.
단기 이동평균선의 역배열, MACD의 0선 하향돌파, ADX상승+DMI 매도시그널, 일목균형표에서의 구름대 하향돌파로 당분간 코스피는 기술적분석상 단기(1~3개월) 하락추세가 예상된다.
그렇다면 어느 수준이 의미있는 지지선이 될까?
이윤학 연구위원은 "우선 경기선인 120일선에서의 저항 이후 지수와 주요 이동평균선이 수렴된 후 변동성 확장국면이 나타나고 있다"며 "2개월간 진행된 단기 박스권(1080~1230p)의 하단이 붕괴돼 깊은 조정을 받을 경우 930p가 강력한 지지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지난해 10월 저점 이후 형성 완만한 상승추세선이 위치한 지수대이면서(지난 12월초의 저점이기도 함) 심리적인 지지선인 1000p가 1차적인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