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14일 로마에서 열렸던 G7 재무장관, 중앙은행 회담에서는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회원국들이 모든 정책수단을 통해 협력할 것” 이라는 공동 성명 하에 특별한 성과 없이 끝나. 예상됐던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는 있었으
나 구체적인 해결책은 없었으며, 미국의 ‘바이 아메리카’ 조항이나 프랑스의 자동차산업 구제안, 파운드화 약세에 대한 언급도 없었음.
- 한편 중국에 대한 어조가 완화된 점도 주목됨. 그간 위안화 절상 압력 등 비판적인 언급이 많았으나, 중국이 재정 부양책과 함께 보다 유연한 환율로의 이행을 지속할 것을 약속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혀 중국에 대한 태도 변화를 확인할 수 있
었음.
- 14일 중국의 신화통신은 중국이 ‘능동적 자세’로 외환관리 원칙을 전환할 것이라 보도. 중국은 외환보유액의 상당 부분을 미국채 등 달러화 자산에 투자한 상태. 하지만 환율 안정 목적의 기본적 활용 외에 해외 선진 설비와 기술 도입 등 다른 용도로도 적극 사용하겠다고 지속적으로 개진하고 있음. 지난 1일 원자바오 총리는 FT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부양, 해외 설비 및 기술 도입에 적극 사용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음.
- 금주 글로벌 환시는 정책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기업 실적 악화 등의 확인 속에 불안한 장세를 이어갈 듯. 금주 오바바 대통령은 하원에서 통화한 경기부양책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며, GM은 17일까지 구조조정 계획안을 제출해야하는 가운데 파산보호 신청 선택 가능성도 있어 이는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듯. 18일은 오바마 대통령의 모기지 시장 안정책의 구체적 사항이 주목되며, 지난 가이트너 재무장관의 발표에 대한 시장의 실망감을 완화해 줄 지 주목됨. 금주 주택시장 지수, 산업생산 등 많은 경제지표와 월마트, HP, JC페니 등의 분기 실적 발표도 주목되는 부분임. 금일은 대통령의날로 미국은 휴장.
- 금주 달러/원 환율은 1400원에 대한 안착 시도가 지속될 듯. 지난 주말 1400원 대에 마감했으나, 아직 안정적인 안착으로 보긴 이르며 금주도 안착 공방이 이어질 듯. 대외 변수는 미 기업 실적 부담과 GM의 파산신청 가능성 등 불안 요인을 제공할 듯 보여짐. 대내변수도 꾸준한 결제 수요와 순매수가 약화된 증시 외국인, CDS 프리미엄의 상승세 등으로 지지력을 제공할 듯. 한편 1400원 위에서의 네고 출회가 지속되고 있고, 레벨 부담과 개입 경계도 상존해 있는 만큼 1400원 위에서의 속도는 완만해질 듯. 금주 1380원~1450원 거래 범위 예상. 금일도 1400을 사이에 둔 공방이 지속될 듯.
- 금일 예상 범위: 1390.00 ~ 142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