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일반 영업장의 매출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은 수익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6~7% 내외의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요구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여전히 안정적인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존재한다"며 "하지만 매출총량제, 카지노세 신설과 같은 규제와 한정된 Capa 등으로 향후 성장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보유(Hold)로 유지하며, 목표주가 역시 1만54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VIP 영업장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32% 감소
동사의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 6% 증가한 2,678억원, 1,042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VIP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2.3% 하락하며 실적둔화의 주요인으로 작용하였는데, 이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VIP 영업장 방문 고객들이 크게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일반영업장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반영업장 테이블게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 가량 증가했고, 특히 지난 12월초 325대의 게임기를 교체한 슬롯머신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사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일반인 출입가능일수를 한 달에 20일에서 15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이러한 결정이 동사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는데, 이는 방문일수 15일을 초과하는 고객이 전체 고객의 2%에 불과하며, 또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충분한 고객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한편 동사의 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4.1% 감소한 286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복지재단 기부금 126억원과 테마파크 잔여자산 상각비용 432억원등의 영업외비용 등이 반영된 결과이다.
경기방어주로서의 안정성 확보하고 있으나 향후 모멘텀 및 상승여력 부족하다고 판단해 투자의견 Hold 유지
4분기 VIP 영업장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하긴 했으나, 일반 영업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동사의 4분기 VIP 영업장 매출비중은 전년동기의 26%에서 17%로 크게 하락한 반면, 일반 테이블 매출비중은 전년동기의 53%에서 56%로, 슬롯머신 매출비중은 전년동기의 17%에서 22%로 크게 증가했다. 일반 영업장의 매출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은 수익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6~7% 내외의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요구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여전히 안정적인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존재한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매출총량제, 카지노세 신설과 같은 규제와 한정된 Capa 등으로 향후 성장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현재 시점에서 주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되므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하며, 기존의 목표주가 15,400원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