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영인프런티어가 최근 5년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합병영업권 상각에 따라 적자폭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인프런티어는 6일 지난해 매출이 최근 5년이래 최대인 143억원을 달성 143%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매출(63억원)의 2배를 초과하는 규모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실질영업은 합병비용이 크게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143억원, 실질영업이익 -2억, 실질 당기순이익은 1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6년, 2007년 매출규모(각각 49억원, 64억원)에 비해 크게 개선됐고 실질 영업이익도 -278억, -7억에서 크게 좋아졌다. 실질 당기순이익도 각각 -100억, -12억에서 크게 개선된 것이다.
다만 합병영업권이 257억원에 달해 2008년 귀속분 18억원의 상각반영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영업권 잔액 전액 감액 및 기타 감액을 포함한 총 234억원의 감액으로 당기순실이 발생한 것.
회사측 관계자는 "영인프런티어는 바이오기업으로서 매출과 손익구조에 있어서 안정성을 자신한다"며 "대규모 영업권의 전액 감액으로 실적 지표에 대한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한 만큼 2009년은 사상최대 매출 달성과 상당한 수준의 손익달성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회사측은 본격적인 항체신약개발 진행에 이어, 이미 국산화에 성공한 150여개 이상의 연구용 항체와 자체 개발한 500종 이상의 항체를 해외 뿐 아니라 99% 이상 수입하고 있는 국내 항체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