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상 애널리스트는 "지난 4/4분기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6%, 20.9% 감소했다"며 "소비침체로 총매출은 감소세로 전환했고 영업이익은 자사카드 포인트적립 충당금 비용증가로 기존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순이익은 자회사 지분법이익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30.4%증가한 555억원을 기록했다는 평가다.
민 애널리스트는 "단기 성장모멘텀 부족과 소비침체 지속시 부각될 실적감소 리스크를 감안할 경우 당분간 주가상승 여력은 제한적이어서 보수적 투자접근이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소비침체폭 확대와 높아지는 투자비 부담 때문에서다.
그러나 그는 장기성장성과 이익안정성은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는 2010년 대구, 청주, 일산 등 3개 신규백화점이 출점하고 오는 2012년에는 아산, 양재 등 2개점이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며 "2010년 소비경기 회복과 신규출점의 성장성 효과가 맞물릴 경우 출점강화에 의한 성장모멘텀의 재부각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주고객기반인 고소득층의 안정적 소비지출, 자회사 실적 기여도 상승, 판관비 절감에 의한 비용효율화 등이 안정적 이익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