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월 동일점포 판매가 기대 이상인 월마트가 5% 가까이, 제너럴모터스(GM)가 5% 이상 상승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106.41포인트, 1.34% 상승한 8063.07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지수는 전날에 비해 31.19포인트, 2.06% 오른 1546.24로 마감했으며 S&P500지수는 13.62포인트, 1.64% 상승한 845.85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악화된 소식에 10년물 재무증권 수익률은 사흘 만에 하락했다. 주말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감이나 3%에 접근하고 있는 금리 수준에 대한 매력이 작동했다.
한편 뉴욕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유로 및 엔화 대비 강세를 기록했다. 특히 유로화 대비로는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나 엔화 대비로 한때 92.25엔까지 급등하며 4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위험보유성향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뉴욕 원유선물 3월물은 주가 상승 영향 속에 41.17달러 선으로 올라섰고, 금 선물 4월물은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전날에 이어 다시 상승했다.
[美 증시 주요지수(2/5)]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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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명....... 종 가........ 증감 (변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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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8,063.07... +106.41 (+1.34%)
나스닥...... 1,546.24... +31.19 (+2.06%)
S&P500........ 845.85... +13.62 (+1.64%)
러셀2000...... 455.08... +6.60 (+1.47%)
SOX........... 221.31... +8.56 (+4.02%)
유가(WTI)..... 41.17.... +0.85 (+2.11%)
달러화지수.... 85.84.... +0.29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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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SJ, StockCharts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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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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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일 0.29(-0.02). 0.97(+0.02). 1.93(+0.03). 2.93(+0.06). 3.67 (+0.01)
05일 0.27(-0.02). 0.97(-0.00). 1.90(-0.03). 2.92(-0.01). 3.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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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주요환율]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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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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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일 1.2846...... 89.41.... 114.90.... 1.4460.... 1.1579.... 64.34
05일 1.2787...... 91.16.... 116.60.... 1.4612.... 1.1701.... 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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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장초반 발표된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3만 5000건 늘어난 62만 6000건을 기록,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고용 악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으나 구제 금융안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에 은행주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 주가 반등을 이끈 요인이었다.
또한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가 조만간 구제자금을 미국 정부에 반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출된 점도 금융주의 강세를 도왔다. 골드만삭스의 주가는 5.6% 올랐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한때 정부의 국유화설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20% 가량 폭락했으나 크리스토퍼 도드 미 상원 금융위원장이 국유화에 부정적인 의견을 밝힌데 힘입어 3% 가량 반등했다.
투자자들은 금융시스템이 안정되기 전에는 주가가 지난해 11월 저점 부근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해왔으며, 금융주의 변동성에 눈길을 떼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날 금융주 강세는 상당히 강력한 랠리의 배경으로 작용해 눈길을 끌었지만,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했다. 주말을 거치면서 미국 재무부가 '마법의 주문'을 마련할 것이라고들 하지만, 여전히 확실치 않다는 이유에서다. 또 하반기 실적 전망이 계속 하향 수정되고 있고 경기 침체가 생각보다 깊고 오래 가고 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이날 마스타카드(MasterCard)가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데 힘입어 14% 급등했으며 매출감소를 경고한 시스코의 주가도 3.2% 상승했다.
월마트 외에 타깃 등 대형소매업체의 주가가 3% 이상 상승하는 등 소매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지난달 주요 소매업체의 동일점포 판매는 1.8% 감소했다. 월마트를 제외할 경우 감소 폭은 5.7%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