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정위는 한철수 시장감시국장과 김준범 시장감시정책 과장 송상민 지식산업경쟁 과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KT-KTF 합병의 경쟁제한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통신업계에서는 KT가 불참한 가운데 남영찬 SK텔레콤 부사장과 하성호 정책개발그룹장 정태철 SK브로드밴드 CR 실장 김형곤 LG텔레콤 정책협력실 상무등이 KT와 KTF간 합병 의견서와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남영찬 SK텔레콤 부사장은 이날 공정위에 'KT-KTF합병반대' 의견서 제출에 앞서 기자와 만나 "특정한 조건없이 KT와 KTF간 합병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부사장은 "어떤 특정한 조건을 달 경우 당초 KT-KTF간 합병반대 취지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논리적으로도 공정위에 KT와 KTF간 합병반대 의견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정위는 SK텔레콤과 LG텔레콤등으로부터 각각 의견을 제출받은 뒤 'KT-KTF 합병 반대' 입장을 30분씩 전달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