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택 삼성SDI 사장은 4일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열린 삼성사장단 협의회에서 삼성SDI의 이같은 성공사례와 요인을 제시하며 경영환경 조기인식과 선행적 사업조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사장은 "삼성SDI는 지난 2004년 역대 최고성적인 9조3000억원의 매출성과를 냈다"며 "이러한 선행적인 사업조정으로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고실적을 낸 시점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다가올 경영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사업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다.
특히 그는 "이같은 삼성SDI의 흑자전환은 무엇보다도 경영환경 변화를 조기에 인식(센싱)해 선행적 사업조정이 성공적인 요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또"삼성SDI는 CRT사업에 이어 PDP사업과 전지사업 중심에서 에너지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라며 "향후 공격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제조기업으로 변신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