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메릴린치증권은 현대산업에 대해 "1/4분기의 견조한 실적으로 올해도 마진유지가 예상된다"며 "특히 세전이익규모는 컨센서스의 18%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이어 "재건축 재개발 위주(80%)의 7000세대 이하 분양이 예상되는데다 공공부문 마진감소 예상되지만 해운대 등 고마진 사업 비중증가로 매출총이익률 유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메릴린치는 "미분양이 적고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며 "이달 예정된 2000억원 채권발행과 수원프로젝트 성공여부가 관건"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대림산업에 대해서는 수급 불안정 심화되는데다 배당금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메릴린치증권은 "대림산업의 지난해 4/4분기 실적은 매출총이익률 7.8%로 급감, 저조한 수준"이라며 "추가 상각 밑 마진감소 등 하방위험이 존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릴린치는 "추가 상각의 필요성과 삼호구조조정 등 최악의 상황 가능성을 감안, 부정적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