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21일 시청자 참여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시청자의 방송참여를 높이고, 시청자의 건전한 의견을 정책 제안하는 활동을 지원해 시청자들이 마음 놓고 볼 수 있는 방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09년도 시청자 방송참여 지원사업'에 총 33억6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청자 참여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사회적 소외계층의 의견이나 지역의 독특한 문화, 풍습 등을 소재로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해 방송 의뢰하는 것으로 시청자의 방송 참여 및 공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1년 부터 매년 지원을 확대 해 왔다.
또 '시청자 권익증진 활동 강화 지원사업'은 정부가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방송환경조사, 시청자의 권익증진과 관련된 정책제안 분야를 전국 시청자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매체ㆍ다채널화로 인한 방송의 경쟁구도가 치열해지고 상업화가 가속화 되는 추세 속에서도 시청자 단체의 다양한 방송 환경 조사 기능을 지원하는 제도적 틀로 자리매김 해왔다
올해 시청자 참여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의무방송 사업자인 KBS 뿐만 아니라 위성방송, 지역 지상파 및 종합유선(SO) 방송사업자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시청자단체 활동 지원사업은 분야별, 지역별 적정한 사업배분과 신규 단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청자 권익증진 활동 강화 지원사업은 전국 시청자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방송매체별 채널편성, 이용요금 등 시청자 불만사항 등을 조사하는 방송환경 조사 분야와 방송관련 학회, 대학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정책 제안 분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자 참여프로그램 및 권익증진 활동 강화 지원사업을 위해 사업공모, 사업설명회 및 방송비평, 방송법, 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달 중 사업자를 예정이다.
해당 사업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www.kcc.go.kr)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