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2% 가까이 하락하며 오전 거래를 마쳤으며 중국과 대만 증시도 소폭 약세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늦게 출발한 홍콩 증시는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 취임에도 불구하고 급락한 뉴욕 증시와 글로벌 금융권에 대한 불안감이 악재로 반영됐다.
오전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155.94엔, 1.93% 하락한 7909.95엔으로 마감했다.
금융권 부실 우려로 재확인되면서 은행주가 약세를 보였으며 엔/달러 환율이 90엔까지 하락하는 등 엔화 강세 양향으로 자동차를 비롯한 수출주가 약세를 보였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이 4% 가량 하락했으며 소니도 2.7% 하락했다.
10시 34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9.90포인트, 0.30% 하락한 1984.21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은행에 대한 우려가 누름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실적 전망 우려로 인해 보험주가 약세를 보이는 등 금융주가 내림세를 주도하고 있다. 중국생명보험은 지난해 순익이 50%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2.6%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CITIC 증권도 순익이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며 1.4% 떨어졌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에 비해 252.78포인트, 1.95% 하락한 12706.99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도 0.4% 하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