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세지는 실속없는 정책 테마주로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며 급등락 양상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회사를 통한 4대강 정비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재확인했다.
세지측은 "올해 이미 환경영향평가가 끝난 월곡2지구(허가예정량 717,000㎥)와 독동지구(허가예정량 : 188,000㎥)에 영진실업과 동진개발을 통해 골재채취사업권을 수주할 계획"이라며 4대강 하천정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경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세지는 폐수처리시설 설비제조업체로 지난해 10월 대구에 소재를 둔 레미콘 생산전문업체인 영진인프라콘을 100% 자회사로 만들었고 이보다 앞서 지난해 12월엔 영진인프라콘의 자회사인 영진기업, 거산아스콘, 영진실업 및 동진실업을 계열회사로 편입시키기도 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영진실업은 199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낙동강 유역에서 모래를 채취·생산하고 있고 지난해 8월 입찰을 통해서 구미시가 시행하는 '구미시 골재채취사업(공사명 : 월곡1지구 시직영 골재채취사업)'을 수주해 구미시 낙동강수계 골재채취장 및 인근 환경영향권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월곡 1지구 채취 물량은 533,000㎥이고 골재 판매가격은 8,500원/㎥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적극적인 해명에 이날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10% 가량 급등하며 2시 17분 현재 전일 대비 8.75% 오른 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