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역외 NDF선물환율은 1355/1365원으로 마감됐고 미국 금융시장 불안감은 오바마 행정부 출범의 기대감에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하면서 환율 하락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분 현재 1346.00/50원으로 전날보다 12.00/11.5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2월물은 1346.30원으로 전날보다 9.7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53.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5.00원 내린 가격대로 출발했고 이후 저점을 조금씩 낮추면서 국내 증시 상승에 반응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150선을 회복하며 1%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소폭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미국 신행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환율은 하락 조정 분위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시중은행 딜러는 "1400원에 대한 고점 부담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고 증시 움직임도 괜찮아 1300원대 중반 거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