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16일 한은 소회의실에서 8개 은행대표들과 '금융협의회'를 열고 "앞으로도 신용경색 해소를 위해 유동성을 풍부하게 공급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자금을 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은행장들은 "CD 등 장단기시장금리의 급속한 하락에 따른 은행 대출금리의 신속한 하락이 단기적으로 은행수지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도 "금리 하락이 실물경제의 과도한 위축을 방지하는 데 긴요하다"고 의견을 함께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강정원 국민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 장병구 수협 신용대표이사, 민유성 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