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5일 오전 10시 8분, 유료 기사로 출고했습니다)
15일 현우산업 관계자는 "지난해 현우산업은 디스플레이사업의 호조로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정확한 집계가 아직 끝나지 않아 정확한 수치는 밝히기 어렵지만 사상최대 실적도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우산업은 전방산업인 디지털TV 부문의 수요성장과 함께 다층 PCB 매출비중 확대로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또한 차세대 광원인 LED의 기술개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향후 이를 통한 수익성 제고도 가능할 것이라는 업계의 관측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디스플레이 사업 호조와 생산시설 확대, 경영전략 등의 영향으로 좋은 실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기존사업부문과 더불어 신규 사업부문들을 통해 외형성장과 이익성장을 이어가는데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경영계획과 관련, 이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목표는 700억원이었으나 올해는 200억원 증가된 9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며 "경기침에 따른 영향은 물론 있을 수 있으나 올해 전체적인 회사상황을 고려했을때 목표달성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장일각의 증자설에 대해 그는 "무상증자나 유상증자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화 된 사항은 없다"면서도 "이에 대한 시점이나 규모는 구체적인 검토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