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운 애널리스트는 "지난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9%, 100% 급증한 243억원, 2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후육강관 사업의 축적된 높은 기술력과 공정개선으로 생산성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고수익 중심의 물량을 선별적으로 수주할 만큼 후육강관 시장의 호황으로 공급부족 상태도 지속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근 정부의 녹색 뉴딜정책 발표로 후육강관의 수요기반 확대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그는 "녹색 SOC정책은 향후 경기부양을 위한 건설부문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며 "현재 건설에 많이 사용되는 강관에서 우수한 내구성 및 긴 수명으로 대형화가 가능한 대구경의 후육강관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정부의 녹색 뉴딜정책 집행은 후육강관의 수요기반 확대로 향후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오는 2월부터 시작할 신규사업은 당초 예상보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특히 전략적 고객인 삼성중공업이 여전히 견조한 수주잔량을 기록하고 있고 후육강관 호황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대폭적인 실적호전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그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31%, 105% 급증한 1916억원, 18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