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선 애널리스트는 "지난 4/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80억원, 1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2%, 960.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틑 "이 기간에 전반적으로 전자제품의 수요 감소로 대부분의 셋트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데 비해 휴맥스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전분기 대비 모두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본사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56억원, 1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6%, 245.1% 증가한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예상보다 수요가 줄지 않은 가운데 원달러, 원유로, 원엔 등 환율상승 효과로 본사기준 실적에 비해 연결 실적이 더 잘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수익성 회복이 돋보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우선 DTV부분의 적자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부터는 자체 브랜드 사업을 정리하면서 손익분기점에서 미치지 못하더라도 적자규모가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미국의 공중파 전면 디지털화를 시작으로 오는 2010년 전후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 공중파 방송이 디지털로 전환돼 STB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북미 최대 위성방송 사업자인 DirecTV로의 대규모 납품이 예정돼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그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5%와 65.9% 증가한 8184억원과 328억원, 본사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3%와 77.1% 늘어 6138억원과 246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