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오리엔트바이오 자회사인 오리엔트바이오NHP에서 장내에서 바이오톡스텍 지분 5.07%(40만1900주)를 매입한 상태다.
12일 금감원 전자공시와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오리엔트바이오의 자회사가 잇따라 CRO분야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바이오톡스텍 지분을 잇따라 매입했다.
이날 금감원 전시공시를 통해 바이오톡스텍은 오리엔트바이오 자회사인 화인썬트로닉스에서 지분 1.35%를 매입했가고 밝혔다. 이전에 오리엔트바이오의 자회사인 오리엔트바이오NHP가 매입한 지분 5.07%를 포함할 경우 오리엔트바이오의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바이오톡스텍 지분율은 6.42%로 확대된다.
바이오업계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가 추가로 바이오톡스텍 지분을 추가로 늘려 갈 것이란 시각이 크다는 점에서 적잖은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한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정확한 사항은 더 두고 봐야 할 듯 하나 오리엔트바이오측에서 추가로 바이오톡스텍 지분을 매입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뜸했다.
현재 바이오톡스텍의 사업영역은 오리엔트바이오와 CRO에서 경쟁관계를 갖고 있다. 이런 연유에서 일각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측의 바이오톡스텍 적대적 M&A(인수합병)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지만 회사측은 아직까지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오톡스텍은 현재 최대주주인 강종구 대표이사가 11.36%이며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하면 18%수준이다.
이와관련,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오리엔트바이오 자회사들이 바이오톡스텍 지분을 매입한 것은 사실이고 추가 매입 가능성도 열려있다"며 "그렇지만 현재까지 경영참여가 아닌 투자목적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