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국내 최대의 유해인터넷 차단서비스 사업자인 플랜티넷(대표 김태주)과 알약, 알집 등 2천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가 손을 잡는다.
7일 플랜티넷은 알약, 알집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유틸리티SW 및 보안SW 시장에서 선두에 서있는 이스트소프트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네트워크 기반의 유해인터넷 차단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있는 플랜티넷 양사간에 올바른 PC, 인터넷 환경 구축과 이를 위한 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향후 두 회사는 건전한 인터넷사용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업모델과 제품개발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플랜티넷은 중국과 대만 등지에 해외현지법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이스트소프트 또한 일본, 태국, 미주 등에 알툴즈 제품들이 진출해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커다란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초고속인터넷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성인 음란사이트 및 인터넷도박사이트는 작년 말까지 350만개를 돌파했다"며 "이는 2007년 말 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에 심각한 우려로 다가서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제품 이용자가 2천만 명이 넘는 만큼 이번 제휴가 올바른 인터넷환경을 위한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자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