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거래를 시작한 일본 증시는 지난해 11월 10일 이후 약 두달만에 지수 9000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새해 증시 출발을 맞아 오전 조기 마감했다.
중국 증시 역시 2% 이상 상승하며 기분 좋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지난주에도 장이 열렸던 대만과 홍콩 증시 역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83.56엔, 2.07% 상승한 9043.12엔으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지난 주말 3% 이상 급등하며 마감한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수출주와 금융주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또한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92엔을 회복하는 등 엔화 시세가 하락한 점도 수출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이 무려 13% 폭등했으며 스미모토 미츠이 파이낸셜도 11% 이상 급등하는 등 금융주가 큰 폭의 강세를 보였다.
새해 첫 거래일을 맞아 중국 증시 역시 글로벌 랠리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10시 39분(현지시간)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52포인트, 2.55% 상승한 1867.33을 기록했다.
국제 상품가격 상승으로 자원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부의 3G 통신서비스 승인 등 정책기대감에 통신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정부가 세부적인 지원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철강주와 자동차주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역시 전 거래일보다 258.75포인트 1.72% 상승한 15301.56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 역시 3.04% 급등한 4730.90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