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크게 악화돼 기준금리 인하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2008년 10월 이후 기준금리 인하 폭이 총 225bp인 것과 최근 3%대로 하락한 CD91일물 금리를 감안하면 기준금리 인하 속도는 이전보다 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국고채 금리는 크게 하락하지 않을 것이다. 1월 5.9조원에 달하는 발행량으로 인한 공급부담과 3% 중반의 낮은 절대금리로 인한 수요 위축으로 추가하락이 어려울 전망이다.
국고채 절대금리가 낮기 때문에 우량 크레딧 채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은행채, 공사채, 그리고 AAA급 회사채의 신용 스프레드 축소가 예상된다. 또한 AAA급 회사채의 발행사 간 신용 스프레드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전력 및 계열사들 중 일부가 발전연료비 증가에 따른 손실이 나는 반면 금융지주사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를 고려할 때 현재의 AAA급 회사채 사이의 신용 스프레드는 과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국고채 수익률은 3년물 3.40~3.70%, 5년물 3.70~4.00%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