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디프론의 100% 자회사인 디지탈바이오텍은 천연약재를 이용한 치매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메디프로측은 이번 정부 과제 선정으로 천연약재를 이용한 치매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진행을 위한 약리효능과 약물동태 검증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일성신약과 디지탈바이오텍이 공동으로 향후 2년간 연구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천연약재를 이용한 신약개발은 국내와 미국에서 천연물신약에 대한 법규가 완비돼 화합물신약 항체신약 등과 같이 신약으로 판매 허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천연약재와 자생식물 노하우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앞서 디지탈바이오텍은 지난 11월 화합물을 이용한 치매치료제를 국내 굴지의 제약사인 대웅제약과 공동으로 개발키로 계약을 체결해 공동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메디프론 관계자는 "이번 천연약재를 이용한 치매치료제를 일성신약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하기로 하는 등 국내 대형 제약사와 바이오벤처 간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에 나서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에는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한미약품의 협업체제 구축, 중외제약의 크레아젠 인수 등 대형 제약사와 바이오벤처의 협력 체계가 가시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